고 구본무 선대회장 별세하고 경영권 넘어가면서 시작된 LG가 집안싸움이 벌써 3년 넘게 이어지는 중임.
원래 구광모 회장은 구본무 회장 동생(희성그룹 구본능) 아들인데, 구본무 회장이 외아들 먼저 떠나보내고 장자 승계 원칙 때문에 조카였던 구광모를 2004년에 양자로 들인 케이스임. 그렇게 2018년에 지분 8.76% 물려받고 회장 자리 올랐음.
근데 구본무 회장 부인인 김영식 여사랑 두 딸(구연경, 구연수) 세 모녀가 2023년에 "유언장 없는 줄 몰랐다"면서 법정 상속 비율대로 재산 2조 원 다시 쪼개자고 소송 걸고, 뒤이어 양자 관계 끊겠다는 파양 소송까지 박아버림.
최근 나온 소송 결과랑 판세 정리해 봄.
1. 상속회복 청구 소송 (구광모 1심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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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세 모녀 청구 전부 기각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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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가 당시 재무관리팀이랑 자산 내역, 분할 방식 여러 번 논의했던 기록 다 확인했고, 김 여사가 딸들 지분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준 합의 과정까지 다 나와서 "속아서 도장 찍었다"는 주장 1도 안 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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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는 판결 나오고 3주 만에 항소장 제출해서 현재 2심 서울고법 진행 중임.
2. 구광모 파양 소송 (김 여사 1심 패소)
3. 주주들이 환장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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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집안싸움 수준이 아니라 상속 지분 다시 쪼개지면 지주사 ㈜LG 최대주주 자리가 흔들릴 수 있어서 지배구조 리스크로 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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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세 속에서도 LG 주가 눌려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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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분기 적자 찍고 배터리, 화학도 경쟁 빡센 상황인데 오너가가 소송전으로 힘 빼고 있으니 주주들 속만 터지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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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가 건 상속재산 재분할 소송, 파양 소송 둘 다 1심에서 구광모 회장이 완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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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 측이 판결 불복하고 상속 2심 항소에 파양 소송까지 물고 늘어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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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이랑 직결된 지배구조 리스크라 소송 장기화될수록 LG 주가랑 그룹 경영에 부담만 커지는 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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