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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카페서 만났다던 김승원 후보자. 양수진 로테이션빠 변호했던 판결문 털림.2026-09-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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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앞두고 '신약 로비 의혹' 핵심 인물인 양수진과의 관계 때문에 계속 말 나오는 중이었음.

처음엔 2022년에 우연히 봤다고 했다가, 출근길에 "법조인들 자주 가는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손님으로 처음 알게 됐다"면서 그 뒤에 사건 변호 하나 맡아줬을 뿐이라고 해명했음.

근데 당시 판결문 까보니까 내용이 전혀 달라서 논란 터짐.

2013년에 김 후보자가 변호인으로 들어갔던 사건 판결문을 확인해 보니, 양 씨가 운영하던 업소가 단순 카페가 아니라 강남 유흥주점 '로테이션빠'였음.

판결문 내용에도 ‘바텐더로 불리는 접객원들이 테이블 옮겨 다니며 손님과 대화하고 술 마시는 곳’이라고 명확하게 적혀 있음. 직원 3명 퇴직금 1,800만 원 안 줘서 기소된 사건이었고, 1심에서 유죄 인정돼서 벌금 70만 원 선고유예 나왔는데 이때 변호인이 김승원 후보자였음.

결국 판결문에 대놓고 '유흥주점/로테이션빠'로 박혀 있는데 출근길 인터뷰에선 '음식점, 카페'로 퉁치고 넘어간 거 아니냐는 지적이 바로 터져 나옴.

단순히 민원 하나 들어준 건지, 아니면 10년 넘게 이어진 사적 친분으로 신약 청탁까지 엮인 건지 따지는 게 이번 청문회 최대 화두라 양 씨와의 관계 해명이 제일 큰 뇌관으로 떠오름.

  • 김승원 후보자가 카페에서 알게 돼 단순 변호 맡았다고 해명함.

  • 판결문 까보니 해당 업소는 강남 유흥주점 '로테이션빠'였고 퇴직금 체불 유죄 사건이었음.

  • 신약 로비 의혹이랑 맞물려서 둘이 정확히 어떤 관계였는지 청문회에서 탈탈 털릴 각임.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승원 양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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