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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용혜인 남편, 여성차별로 청년단체 대표 사퇴 전력 논란2026-09-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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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부총장 2017년 '청년좌파' 대표 중도사퇴
여성 활동가 차별·배제, 성폭력 사건 대응 실패 사과
당시 후임 대표 용혜인 선출…6개월 뒤 결혼

기본소득당이 ‘능력에 따라 배치한 인사’라고 옹호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박기홍 전략기획부총장이 과거 기본소득 운동을 벌인 청년단체 대표 시절 여성 활동가들을 차별하고 배제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체는 용 후보자와 박 부총장을 비롯한 기본소득당 창당 주역들이 활동하며 당의 인적·정치적 기반을 다진 곳이다.

여성 활동가 차별, 배제 인정하고 대표직 사퇴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부총장은 진보 성향 청년정치공동체인 청년좌파 대표로 활동하던 2017년 1월 31일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났다. 당시 단체 내부에서는 박 부총장이 여성 활동가들을 성별과 나이, 학벌, 활동 경험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일부를 활동에서 배제했다는 문제 제기가 나왔다. 단체 회원의 성폭력 사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https://news.nate.com/view/20260901n09236?mid=n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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